조혜연 이민진,아시안게임 태극마크 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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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조혜연 8단(고려대4)과 이민진 5단이 나란히 광저우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조혜연 8단은 13일 한국기원 본선대국실에서 막을 내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국가대표 2차 선발전 2회전 최종일 대국에서 김혜민 6단을 꺾고 본선 1,2회전 합계 7승3패로 국가대표 승선을 확정지었다.이민진 5단 역시 박지연 2단에게 승리하며 8승2패로 국가대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지난 6월 일찌감치 1차 선발전을 통과하며 태극마크를 거머쥔 이슬아 초단과 김윤영 초단(명지대2)에 이어 4명의 여자 바둑 국가대표 선수가 모두 확정됐다.
조혜연 8단은 13일 한국기원 본선대국실에서 막을 내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국가대표 2차 선발전 2회전 최종일 대국에서 김혜민 6단을 꺾고 본선 1,2회전 합계 7승3패로 국가대표 승선을 확정지었다.이민진 5단 역시 박지연 2단에게 승리하며 8승2패로 국가대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지난 6월 일찌감치 1차 선발전을 통과하며 태극마크를 거머쥔 이슬아 초단과 김윤영 초단(명지대2)에 이어 4명의 여자 바둑 국가대표 선수가 모두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