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엔엔티, 유증 철회 소식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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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엔티가 9억9900만원 규모의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를 철회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9시02분 현재 엔엔티는 전일 대비 65원(7.88%) 오른 890원에 거래 중이다.
엔엔티는 전일 장 마감후 공시에서 운영자금 9억9900만원 상당을 조달하기 위해 결정했던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철회키로 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지난 7월 8일 같은 방식의 유증을 통해 8억1100만원의 운영자금을 충당했다"며 "이번 유상증자를 계속 진행할 이유가 없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14일 오전 9시02분 현재 엔엔티는 전일 대비 65원(7.88%) 오른 890원에 거래 중이다.
엔엔티는 전일 장 마감후 공시에서 운영자금 9억9900만원 상당을 조달하기 위해 결정했던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철회키로 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지난 7월 8일 같은 방식의 유증을 통해 8억1100만원의 운영자금을 충당했다"며 "이번 유상증자를 계속 진행할 이유가 없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