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아이스테이션, 감자 결정에 '하한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아이스테이션이 감자(자본감소)를 실시키로 결정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하한가로 곤두박질쳤다.
14일 오전 9시2분 현재 아이스테이션은 가격제한폭(13.95%)까지 내린 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이스테이션은 전날 장 마감 후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기명식 보통주 10주를 동일액면 주식 1주로 병합하는 90%의 감자를 실시키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자본금은 기존 577억9200만원에서 57억7900만원으로 감소하며, 발행주식수도 기존 1억1558만4376주에서 1155만8437주로 줄어들게된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14일 오전 9시2분 현재 아이스테이션은 가격제한폭(13.95%)까지 내린 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이스테이션은 전날 장 마감 후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기명식 보통주 10주를 동일액면 주식 1주로 병합하는 90%의 감자를 실시키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자본금은 기존 577억9200만원에서 57억7900만원으로 감소하며, 발행주식수도 기존 1억1558만4376주에서 1155만8437주로 줄어들게된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