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상선, 증권사 호평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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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이 기업가치가 상승하고 있다는 증권사 평가에 강세다.
14일 오전 9시14분 현재 현대상선은 전날보다 5.13% 오른 3만5850원을 기록하며 이틀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동양종금증권은 이날 현대상선에 대해 컨테이너 업황이 회복돼 기업가치가 상승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5000원에서 4만7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강성진 동양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업황이 개선되고 있는 컨테이너 부문과 2분기에 일시적인 손실이 발생했던 탱커 부문이 실적 개선을 주도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동양종금증권은 현대상선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으로 각각 2조2000억원과 267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14일 오전 9시14분 현재 현대상선은 전날보다 5.13% 오른 3만5850원을 기록하며 이틀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동양종금증권은 이날 현대상선에 대해 컨테이너 업황이 회복돼 기업가치가 상승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5000원에서 4만7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강성진 동양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업황이 개선되고 있는 컨테이너 부문과 2분기에 일시적인 손실이 발생했던 탱커 부문이 실적 개선을 주도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동양종금증권은 현대상선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으로 각각 2조2000억원과 267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