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엘에스티는 14일 중국 BOE 옵토일렉트로닉스 테크놀로지에 14억900만원 규모의 LCD(액정표시장치) 제조설비를 공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오성엘에스티의 매출액 대비 1.11%에 해당하는 규모며 계약기간은 오는 10월11일까지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