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 싱글 '내가 더 아플게'로 컴백…김규리와 함께한 뮤비 공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가수 환희가 디지털 싱글 ‘내가 더 아플게’(가슴 아파도 PART II)를 공개, 본격적인 컴백 초읽기에 나섰다.
디지털 싱글 ‘내가 더 아플게’(가슴 아파도 PART II)는 환희가 ‘가슴 아파도’의 작곡가 신인수와 5년 만에 다시 만나 탄생된 곡이다.
특히 환희는 직접 작사에 참여, 사랑을 떠나 보내는 남자의 아픈 심정을 노랫말에 담아내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영상은 디지털 싱글 앨범을 위해 특별히 촬영된 10여분의 단편 뮤직드라마의 하이라이트다. 환희는 배우 김규리의 상대역으로 직접 출연해 아름다운 사랑과 슬픈 이별을 애절한 눈빛으로 표현하며 열연을 펼쳤다.
14일 새벽 음원과 함께 오전에 공개된 티저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한 편의 영화를 연상시키는 영상과 더욱 성숙해진 환희의 애절한 목소리와 눈빛이 가슴을 울린다”며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환희와 김규리가 함께 출연해 열연을 펼친 ‘내가 더 아플게’ (가슴 아파도 PART II)의 단편 뮤직드라마 풀 버전은 티저 공개 후 1주일 뒤 온라인을 통해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환희는 지난 해 발매된 첫 솔로 미니앨범 H-soul의 타이틀곡 ‘심장을 놓쳐서’로 인기를 모으며 홀로서기에 성공했다.
이어 지난 5월 신인가수 숙희와의 듀엣곡 ‘바보 가슴’과 6월 공개된 MBC 드라마 '로드넘버원' OST ‘바람이 되어서라도’를 연이어 히트시키며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