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텍,이우엔탈 합병으로 연 매출 1500억 목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경닷컴] 치과용 디지털 이미징 장비를 만드는 바텍(대표 박수근)은 14일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를 통해 이우엔탈과의 합병으로 올해 매출 1500억원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우엔탈은 치과용 CT장비를 생산하는 회사다.지 난해 36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올해는 420억원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바텍은 올 상반기 497억원의 실적을 달성했고 연간으로는 1200억원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 둘을 합해 올해 1500억원 이상의 매출과 200억원대 영업이익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바텍 관계자는 “이우엔탈의 고급형 CT장비로 고부가가치 의료 장비 시장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며 “두 회사간의 시너지를 통해 치과용 의료기 선두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남윤선 기자 inklings@hankyung.com
이우엔탈은 치과용 CT장비를 생산하는 회사다.지 난해 36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올해는 420억원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바텍은 올 상반기 497억원의 실적을 달성했고 연간으로는 1200억원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 둘을 합해 올해 1500억원 이상의 매출과 200억원대 영업이익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바텍 관계자는 “이우엔탈의 고급형 CT장비로 고부가가치 의료 장비 시장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며 “두 회사간의 시너지를 통해 치과용 의료기 선두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남윤선 기자 inkling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