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증권株, 폭등…하룻새 시총 '2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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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주가 폭등세다.
동양종금증권이 상한가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SK증권 한화증권 NH투자증권 현대증권 등도 가격제한폭을 찍을 태세다.
증권업종 시가총액은 25조원을 웃돌고 있다. 하룻새 2조원 가량이 불어났다.
14일 오후 2시5분 현재 증권업종지수는 전날대비 9.00% 급등한 2673.05를 기록 중이다.
증권업종 시가총액은 약 25조1500억원을 웃돌고 있으며, 이는 전날의 23조1000억원에 비해 2조원 이상 증가한 수치다.
종목별로는 동양종금증권이 14% 이상 치솟으며 상한가를 나타내고 있고, 업종대표주인 삼성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은 각각 6%씩 주가가 뛰고 있다.
우리투자증권 현대증권 SK증권 한화증권 교보증권 NH투자증권 HMC투자증권 동부증권 등은 10% 이상 급등세다.
거래량도 급속도로 증가해 유가증권시장내 거래비중이 19%(약 8450만주)에 육박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동양종금증권이 상한가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SK증권 한화증권 NH투자증권 현대증권 등도 가격제한폭을 찍을 태세다.
증권업종 시가총액은 25조원을 웃돌고 있다. 하룻새 2조원 가량이 불어났다.
14일 오후 2시5분 현재 증권업종지수는 전날대비 9.00% 급등한 2673.05를 기록 중이다.
증권업종 시가총액은 약 25조1500억원을 웃돌고 있으며, 이는 전날의 23조1000억원에 비해 2조원 이상 증가한 수치다.
종목별로는 동양종금증권이 14% 이상 치솟으며 상한가를 나타내고 있고, 업종대표주인 삼성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은 각각 6%씩 주가가 뛰고 있다.
우리투자증권 현대증권 SK증권 한화증권 교보증권 NH투자증권 HMC투자증권 동부증권 등은 10% 이상 급등세다.
거래량도 급속도로 증가해 유가증권시장내 거래비중이 19%(약 8450만주)에 육박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