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건설, 강세…매각주간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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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매각주간사 선정 소식에 강세다.
14일 오후 2시51분 현재 현대건설은 전날보다 2100원(3.64%) 오른 5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환은행은 이날 현대건설의 매각주간사로 해외는 메릴린치, 국내는 우리투자증권과 산업은행 M&A실 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외환은행은 현대건설 인수·합병(M&A) 진행과 관련해 다음주부터 실사를 하고, 오는 10월 초 매각공고를 거쳐 12월 말까지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한종효 신영증권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에서 "매각주간사 선정 이후 예비입찰 시점까지 현대건설의 기업가치가 부각돼 긍정적인 주가흐름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14일 오후 2시51분 현재 현대건설은 전날보다 2100원(3.64%) 오른 5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환은행은 이날 현대건설의 매각주간사로 해외는 메릴린치, 국내는 우리투자증권과 산업은행 M&A실 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외환은행은 현대건설 인수·합병(M&A) 진행과 관련해 다음주부터 실사를 하고, 오는 10월 초 매각공고를 거쳐 12월 말까지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한종효 신영증권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에서 "매각주간사 선정 이후 예비입찰 시점까지 현대건설의 기업가치가 부각돼 긍정적인 주가흐름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