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베리 여행 앱 ‘항공·호텔 예약서 명소·맛집 정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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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여행용 애플리케이션(앱, 응용프로그램)이 나왔다.
블랙베리는 14일 여행을 준비하고 다녀오는 동안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앱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블랙베리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여행을 떠나기 전 우선 KAYAK 앱을 무료로 다운받아 가장 저렴한 항공 및 호텔 요금을 찾아볼 수 있다.
또 CX Mobile로 BlackBerry 스마트폰을 통해 체크인, 최신 항공정보 공지 및 예약 취소 뿐 아니라 전 세계 68개 도시의 여행 안내를 확인할 수 있다.
여행지에 도착해서는 BTSidekick 앱을 활용해 지도, 운전방향, 주변 업체, 날씨 관련 정보 등을 제공받는 것이 가능하다.
해외 여행지에서의 언어 고민도 해결할 수 있다.
Navita Translator 앱은 영어, 일본어, 한국어, 중국어 그리고 타이를 비롯한 50개의 언어를 번역할 수 있고, 영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이태리어, 불어, 독일어와 러시아어를 말할 수 있다.
트위터와 페이스북 앱을 통해서는 여행하는 동안의 사진과 정보는 물론 생각한 것과 느낀 감정들까지 표현할 수 있다. 아름다운 경치를 사진으로 담아 트위터 혹은 페이스북 계정으로 블랙베리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업로드가 가능하다.
Foursquare 앱은 도시를 탐방하는 새로운 방식들을 마련해준다. 어디에서 체크인을 하든 사용자가 머무르고 있는 곳을 친구들에게 알려주고 그 주위에 명소나 재밋거리를 추천해준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ung@hankyung.com
블랙베리는 14일 여행을 준비하고 다녀오는 동안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앱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블랙베리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여행을 떠나기 전 우선 KAYAK 앱을 무료로 다운받아 가장 저렴한 항공 및 호텔 요금을 찾아볼 수 있다.
또 CX Mobile로 BlackBerry 스마트폰을 통해 체크인, 최신 항공정보 공지 및 예약 취소 뿐 아니라 전 세계 68개 도시의 여행 안내를 확인할 수 있다.
여행지에 도착해서는 BTSidekick 앱을 활용해 지도, 운전방향, 주변 업체, 날씨 관련 정보 등을 제공받는 것이 가능하다.
해외 여행지에서의 언어 고민도 해결할 수 있다.
Navita Translator 앱은 영어, 일본어, 한국어, 중국어 그리고 타이를 비롯한 50개의 언어를 번역할 수 있고, 영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이태리어, 불어, 독일어와 러시아어를 말할 수 있다.
트위터와 페이스북 앱을 통해서는 여행하는 동안의 사진과 정보는 물론 생각한 것과 느낀 감정들까지 표현할 수 있다. 아름다운 경치를 사진으로 담아 트위터 혹은 페이스북 계정으로 블랙베리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업로드가 가능하다.
Foursquare 앱은 도시를 탐방하는 새로운 방식들을 마련해준다. 어디에서 체크인을 하든 사용자가 머무르고 있는 곳을 친구들에게 알려주고 그 주위에 명소나 재밋거리를 추천해준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