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2008년 6월 이후 2년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14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직원이 밝은 표정으로 전광판 옆을 지나가고 있다. 글로벌 정보기술(IT) 업황 호조에 힘입어 '서머 랠리'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