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탱크’ 최경주가 브리티시오픈 개막을 하루 앞둔 14일 퍼트연습을 하고 있다.최경주는 지난주 열린 미국PGA투어 존디어클래식 때부터 샤프트 끝과 중간에 그립이 두 개 있는 새 퍼터를 사용하고 있다./사진 제공=쿼드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