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투자證 윤서진 이사, 증권사 첫 여성 리서치센터장 입력2010.07.14 22:20 수정2010.07.15 09:1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내 증권사 최초로 여성 리서치센터장이 나왔다. 리딩투자증권은 14일 윤서진 이사(41)를 리서치센터장으로 선임했다. 윤 이사는 노무라증권,SG증권,우리투자증권 등을 거쳐 지난달 초 리딩투자증권에 합류했다. 회사 관계자는 "외국계 증권사에서 경험을 쌓은 윤 이사는 해외 직접투자에 강한 회사 특성과 잘 맞아 임명했다"고 설명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국내 채권형 펀드는 장·단기 모두 고공행진 국내 채권형 펀드는 최근 장·단기물 할 것 없이 양호한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채권형 펀드의 최근 1년 수익률은 평균 5.16%를 기록했다. 북미 채권형 펀드의 평... 2 트럼프發 물가 불안…전 세계 '금광주 랠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취임을 앞두고 물가 상승 우려가 다시 부각돼 금 가격이 올해도 크게 뛸 것이라는 전망이 고개를 들고 있다. 금광 관련 기업의 주가는 최근 금 가격보다 더 높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3 뉴욕 증시, 美 '인플레 우려' 고개…물가지수에 촉각 이번주(13~17일) 미국 뉴욕증시는 지난주에 이어 인플레이션 우려로 조정장이 나타날지 주목된다.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10일 미국의 고용지표가 예상 밖으로 강한 모습을 나타내 미 국채 금리가 급등하고, 뉴욕증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