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중견건설업체인 (주)한양은 13일 신용평가기관인 한국기업평가로부터 기업신용등급과 관련,BBB0에서 BBB+로 상향조정 받았다고 발표했다.
신용등급 상향조정은 토목 및 플랜트 위주의 사업구조로 안정적인 공사물량을 확보하고 있는데다 진행중인 주택사업의 평균 분양률이 96%로 우수한 수준을 기록하고 있는 점이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주)한양은 밝혔다.

김태철 기자 synerg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