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조간신문브리핑]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오늘 아침 주요 신문에 나온 소식들을 살펴보는 "조간신문브리핑" 시간입니다. 먼저 "한국경제신문"입니다. ▲'50대 경제라인'에 후반기 맡긴다 -청와대 정책실장에 백용호 이명박 대통령이 청와대 정책실장에 백용호 국세청장을 비롯해 임태희 대통령실장, 최중경 경제수석 등 50대 경제통을 참모진으로 발탁했습니다. 후반기 국정운영의 무게중심을 경제에 두겠다는 의지로 해석됩니다. ▲녹색산업 핵심원재료 관세 깎아준다 -정부, 2013년까지 107조 투자 정부가 녹색산업의 핵심 원재료에 부과하는 관세를 깎아주기로 했습니다. 또 녹색기술을 연구개발 세액공제 대상에 포함시키고 2013년까지 107조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지방채 시장 급속 냉각 -성남시 '모라토리엄' 선언 여파 경기도 성남시의 채무지급 유예, 즉 모라토리엄 선언 여파로 안전자산으로 여겨져 온 지방채와 공사채 시장이 얼어붙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성남시 사태를 계기로 지자체의 채무상환능력이 도마위에 올랐다며 우려를 표시했습니다. ▲"우리금융 비롯 M&A 안할 것" -KB금융 어윤대 체제 출범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이 취임식에서 KB금융의 체질이 개선될 때까지 우리금융 등 은행 인수계획은 없을 것이라고 못박았습니다. KB금융은 당분간 국민은행과 같은 계열사들의 생산성 향상에 집중한다는 방침입니다. ▲'1천억 접대' 제약사에 세금폭탄 -국세청, 30개 업체 838억 과세 의약품 판매를 늘리기 위해 병원에 천억원이 넘는 접대성 경비를 제공하며 로비를 벌인 제약회사들이 무더기 세금 폭탄을 맞았습니다. 국세청은 거래질서 문란 혐의가 큰 30개 의약품·의료기기 제조·판매 업체에 대해 838억원을 과세하고 8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기준금리 연내 2.75%될 것" -두차례 추가 인상 예상 한국은행이 올해 말까지 기준금리를 두차례 더 인상해 연 2.75% 수준으로 상향 조정할 것이라는 전망이 대세를 이루고 있습니다. 증권사 일각에선 다음달 중 추가 인상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습니다. ------------------------------ 이어서 "조선일보"입니다. ▲'학업성취도 평가 미응시' 저조 미응시 사태가 발생할 것으로 우려됐던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의 미응시자가 433명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유진룡 전 차관, 홍보수석 고사 청와대 홍보수석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던 유진룡 전 문화 관광부 차관이 "정치할 생각은 없다"며 자리를 고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다음은 "중앙일보"입니다. ▲ 정 총리 "성남시 지불유예 무책임" 정운찬 국무총리가 경기도 성남시의 채무 유예선언과 관련해 "행정의 연속성을 저해하는 행위로 지자체의 책임성과 자율성을 벗어나는 일"이라고 꼬집었습니다. ▲ 그리스, 단기국채 발행 성공 그리스가 16억2500만 유로, 우리돈으로 약 2조4000억원어치의 6개월물 국채를 매각했다고 밝혀 미국과 유럽 증시가 일제히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 계속해서 "동아일보"입니다. ▲일 외상 "한국민 상처 잊지 않을 것" 오카다 가쓰야 일본 외상이 한일과거사와 관련해 "한국민의 상처를 결코 잊지 않겠다"며 "우호관계를 강화해 나가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한나라 "최대과제는 계파화합" 한나라당이 오늘 전당대회를 앞두고 새 지도부가 풀어야 할 가장 큰 과제로 '계파 통합'을 꼽았습니다. ------------------------------ 마지막으로 "한겨레신문"입니다. ▲야당·학계 '기초노령연금 축소' 반발 보건복지부가 65세 이상 노인의 70%에게 한 달에 9만원씩 지급하는 기초노령연금 대상자를 40%로 줄이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관련 시민단체들과 학계, 야당 등이 일제히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한-미 합훈' 서해서 안할수도 국방부가 천안함 사건 후속 조처로 계획했던 한미 연합 해상훈련의 장소를 서해로 한정하지 않고 융통성있게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조간신문 브리핑이었습니다. 김규원기자 rbrbrb@wowtv.co.kr

    ADVERTISEMENT

    1. 1

      靑 "도그마 빠져있다" 질책하더니…'환율정책 수장' 결국 교체

      환율 안정을 담당하는 재정경제부 국제금융국장이 23일 교체됐다. 2개월 전 정책 라인 주요 국장에 임명된 이형렬 전 정책조정관(국장·행시 40회)이 새 국제금융국장으로 임명됐다. 1400원대 후반의 고환율이 좀처럼 잡히지 않자 전통적 방식이 아니라 파격적인 환율 안정 대책이 필요하다는 청와대의 의중이 반영된 것 아니냐는 평가가 나온다.금융정책과에서 공직을 시작한 이 국장은 외환제도과장과 외화자금과장, 대외경제총괄과장 등을 거쳤다. 과장 때까지는 국제금융 라인으로 분류됐다. 국장급으로 승진한 이후에는 경제공급망기획관, 국제조세정책관, 정책조정국장 등 다른 분야를 맡았다.지난해 11월 정책 라인의 핵심 보직 가운데 하나인 정책조정국장에 임명된 지 두 달 만에 국제금융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는 점에서 국제금융 라인의 대폭 인사를 예고한 것 아니냐는 분석에 힘이 실린다.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최근 고환율이 지속되자 “도그마(교조적 신념)에 빠져 있다”며 국제금융 라인을 여러 차례 질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국장은 재경부 내에서 차기 국제금융국장 후보군에 꼽히지 않은 인물이었기 때문에 깜짝 인사라는 평가가 나온다.재경부 관계자는 “청와대가 국제금융 라인을 대폭 교체할 것이란 얘기가 있었지만 완전히 새로운 인물이 아니라 국제금융 경험을 갖춘 인물을 앞세워 분위기를 일신하려는 것”이라고 평가했다.국제금융 라인을 특별히 타깃으로 한 인사는 아니라는 해석도 나온다. 행시 40기와 41기를 핵심 보직국장에 전면 배치했다는 점에서다. 그동안 차기 국제금융국장으로 거론된 인물은 대부분 30기 후반대 관료다.이날 재경부는 조세총

    2. 2

      한국딜로이트 신임 대표에 길기완

      한국딜로이트그룹은 23일 파트너 승인 투표를 거쳐 길기완 경영자문 부문 대표(사진)를 신임 총괄대표로 선출했다.길 신임 대표는 오는 6월 1일부터 대표 업무를 시작하며 임기는 4년이다. 앞으로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 딜로이트컨설팅코리아 등을 포함한 한국딜로이트그룹을 이끈다.길 신임 대표는 1990년 한양대 경제학부에 입학해 1995년 한국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했다. 1995년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에 입사한 뒤 회계감사 부문 파트너, 재무자문 본부장, 경영자문 부문대표 등을 거쳤다. 2024년부터 경영자문 부문대표을 맡아 조직 운영 전반에서 리더십을 검증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길 신임 대표는 “고객의 신뢰를 회복하고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략적 파트너로서 자리매김하겠다”며 “전략 이행 과정에서 파트너들과 적극 소통하는 세일즈 리더의 역할을 맡을 것”이라고 말했다.최석철 기자

    3. 3

      4분기 깜짝실적 삼성E&A…"올해 수주 목표 12조원"

      삼성E&A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8000억원에 육박한 7921억원(연결기준)을 기록했다. 회사가 제시한 연간 목표치(7000억원)는 웃돌았다.삼성E&A는 “혁신 기술 기반의 수행 차별화를 통해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며 영업이익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며 23일 이같이 공시했다. 매출은 9조288억원으로 전년보다 9.4% 줄었다. 순이익은 6483억원으로 1.5% 늘었다.지난해 연간 수주액은 6조4000억원, 수주잔액은 17조8000억원이었다. 메탄올, 저탄소 암모니아, 지속가능항공유(SAF), 액화천연가스(LNG), 친환경 플라스틱 플랜트 등 미래 에너지 신사업 분야에서의 성과가 두드러졌다는 평가다.특히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 삼성E&A의 4분기 영업이익은 277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 감소했지만 시장 전망치(2050억원)보다는 35.3% 많았다. 같은 기간 매출은 2조7572억원, 순이익은 19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9%, 72.9% 증가했다.삼성E&A는 “인공지능(AI), 디지털 전환(DT) 등 혁신 기술 기반의 수행 차별화를 통해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며 연간 영업이익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삼성E&A는 올해 목표로 수주 12조원, 매출 10조원, 영업이익 8000억원을 제시했다.김진원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