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7.15 09:49
수정2010.07.15 09:49
GM대우자동차(대표 마이크 아카몬)가 오는 9월 출시하는 준대형차 알페온을 인천 부평 2공장에서 생산합니다.
이로써 부평 2공장은 중형차 토스카와 SUV 윈스톰, 윈스톰 맥스에 이어 새로운 제품 라인업을 생산하게 됩니다.
알페온은 GM대우가 같은 GM 산하인 뷰익이 만든 라크로스를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게 개량한 모델로 3리터 가솔린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됐습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