켐트로닉스는 15일 터치감지장치 관련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특허는 패널과 회로기판 사이에 발광다이오드(LED) 등의 조명수단을 사용, 발광 효율을 향상시키고 사람이 터치해야 할 부분에 시인성을 높이는 터치감지장치에 관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스마트폰과 전자책, 노트북 등 모바일 제품과 TV, 냉장고, 세탁기 등 가전제품의 터치감지장치에 이번 특허를 활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