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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亞 증시, 中 경제지표 발표 후 반등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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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 초반 일제히 하락세를 보이던 아시아 증시가 중국의 경제지표 발표 이후 반등에 나서고 있다.

    15일 오전 11시49분 현재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2.11포인트(0.09%)오른 2468.13을 기록하고 있다.

    중국 증시는 하락으로 장을 시작했지만, 상반기 국내총생산(GDP) 등의 경제지표 발표 후 낙폭을 축소하며 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다.

    이날 발표된 중국의 상반기 GDP는 11.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시장예상치에 부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6월 산업생산과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생산자물가지수(PPI), 소매 생산 등 경제지표는 대부분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는 결과를 나타냈다.

    허재환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수출 지표의 호조에도 불구하고 생산 증가율이 예상치를 하회한 것은 중국내 수요가 약화되고 있는 것"이라며 "경기 둔화 우려는 이미 시장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허 애널리스트는 "소비자·생산자물가지수가 모두 일제히 예상치를 하회했다"며 "향후 경기 둔화의 영향으로 부동산을 제외하고는 긴축과 규제에 대한 가능성은 낮아질 것"으로 판단했다.

    이날 일본 닛케이지수는 전일 대비 100.57 포인트(1.03%) 하락한 9,694.67로 오전장을 마쳤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경기 전망 하향조정했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했다. 전일 인텔 효과로 급등한 것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도 나타나 증시 상승에 발목을 잡았다.

    대만 가권지수는 중국 경제지표 발표 이후 낙폭을 축소하며 0.01% 하락한 7713.39를 나타내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는 전일대비 0.17% 오른 20590.46을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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