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가, 장마로 오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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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류의 가격이 장마철 일기불순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배추는 장마로 인한 출하작업 부진으로 서울 1.3%, 부산 28.6%, 대전 6.1% 상승한 포기당 2280원, 2830원, 21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시금치(400g)는 반입량 감소로 부산, 대구, 광주에서 각각 8.7%, 10.1%, 15.9% 오른 2130원, 2180원, 1680원에 거래됐다.
호박가격 또한 일조량 부족으로 전 지역에서 상승세가 이어졌다.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에서 개당 920~1380원으로 4~16.9% 뛰었다.
한경닷컴 강지연 인턴기자 jiyun@hankyung.com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배추는 장마로 인한 출하작업 부진으로 서울 1.3%, 부산 28.6%, 대전 6.1% 상승한 포기당 2280원, 2830원, 21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시금치(400g)는 반입량 감소로 부산, 대구, 광주에서 각각 8.7%, 10.1%, 15.9% 오른 2130원, 2180원, 1680원에 거래됐다.
호박가격 또한 일조량 부족으로 전 지역에서 상승세가 이어졌다.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에서 개당 920~1380원으로 4~16.9% 뛰었다.
한경닷컴 강지연 인턴기자 ji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