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천사'로 알려진 션-정혜영 부부가방송에서 최초로 뽀뽀를 하는 닭살 애정행각을 펼쳤다.

최근 '맛있는 초대'에 출연한 션과 정혜영은 '10초안에 뽀뽀 15번을 할 수 있다?'라는 MC 이수근의 질문에 현장에서 직접 도전했다.

션은 할 수 있다는 강한 의욕을 불태우며 뽀뽀에 임했다. 또 정혜영을 태우고 팔굽혀펴기를 하는 등 부인에 대한 깊은(?) 사랑과 넘치는 에너지를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촬영장을 초토화시킨 두 부부의 애정행각은 16일 밤 9시 55분에 공개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