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제이로한 "감옥생각에 자살충동" 충격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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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법정에서 실형선고를 받은 린제이 로한이 '자살' 발언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15일(현지시각) 미국 연예지 스타매거진은 "린제이 로한이 '90일 동안 교도소에 가느니 자살하는 게 낫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로한은 최근 실형선고를 받고 구금 날짜가 다가오면서 이상행동을 보이고 있다고 알려졌다.
로한의 측근은 "그녀가 '난 교도소에 갈수 없다. 나부터 먼저 죽어버리겠다'고 말했다"며 "그녀는 현재 정신적으로 매우 불안정한 상태"라고 전했다.
또 그는 "로한이 '처방약을 치사량만큼 복용해 자살하고 싶다'고 말하고 다닌다"며 "그녀는 더이상 향정신성물질에 대한 통제가 불가능 하다"고 말했다.
한편, 린제이 로한은 지난 2007년 음주운전과 코카인 소지 혐의로 3년 보호관찰형을 선고받았으나 규정을 미준수하여 지난 6일 베벌리힐스 법원으로부터 90일 실형을 선고받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