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서울 양재동의 프리미엄 아울렛 ‘하이브랜드’는 바캉스 시즌을 맞아 18일까지 4일간 ‘쿨 섬머 스트리트 대전’을 연다.코데즈컴바인·숩(SOUP)·올리브데올리브·온앤온·디아·에이비에프지(abf.z) 등 30여개 브랜드에서 1만여 점의 여름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내놓는다.주요 품목은 코데즈컴바인 원피스 1만5000원,숩 원피스 2만9000원,올리브데올리브 원피스 3만9000원,온앤온 원피스 3만9000원 등이다.안지크·더아이잗·잇미샤·도호 등의 티셔츠,원피스 등도 2만~7만9000원에 판매한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