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다, 신주발행 무효확인 소송 기각 입력2010.07.16 08:59 수정2010.07.16 08:5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제다는 16일 김순희씨가 제기한 신주발행 무효확인 소송이 기각됐다고 공시했다. 인천지방법원은 "회사의 경영권 분쟁이 현실화된 상황에서 경영진의 경영권이나 지배권 방어라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제3자에게 신주를 배정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기존 주주의 신주인수권을 침해하는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며 "신주발행 무효확인에 대한 원고의 주장은 이유 없다"고 판결했다.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1억 투자했으면 두 달 만에 5000만원 벌었다"는 주식 정체가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LS마린솔루션 두 달여 만에 50%↑“12조 국내 해상풍력 시장 공략글로벌 전력·통신 시공社 도약2030년 매출 5000억원 도전”SK증권 올 영업익 130억 전망목표주가 ... 2 "트위치 철수 효과 끝났나"…치지직에 밀린 SOOP 내리막길 [진영기의 찐개미 찐투자] 인터넷방송 스트리밍 업체 SOOP(옛 아프리카TV) 주가가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네이버 '치치직'과의 경쟁에서 고전하면서다. 주가는 글로벌 인터넷방송 플랫폼 트위치가 국내 시장에서 철수하기 ... 3 '중증외상센터' 흥행 돌풍에…주지훈, 또 40억대 '잭팟'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가 흥행에 성공한 가운데 주연배우 주지훈과 소속사 블리츠웨이스튜디오(블리츠웨이)로 투자자의 눈이 향하고 있다. 주지훈은 블리츠웨이의 주요 주주다.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