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우스가 LG전자와 120억7800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급등 중이다.

16일 오전 9시 2분 현재 제우스는 전날보다 420원(6.81%) 오른 65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우스는 전날 장후에 LG전자에 120억7800만원 규모의 태양전지제조장비 및 LCD(액정표시장치)제조장비를 공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11년 6월30일까지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