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동해 "나홀로 화보 찍어서 쏘리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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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의 ‘미모 담당’ 동해가 하이컷 화보를 통해 깜짝 ‘홀로서기’를 감행했다.
‘Un-expected Man’라는 타이틀 아래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동해는 달콤하면서도 엉뚱한 소년의 모습을 담아냈다.
특히 6년차 아이돌답게 준비된 촬영 소품을 자유자재로 이용하며 능숙하게 포즈를 취해 촬영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사랑하는 여자가 생기면 명동 한복판에서 있는 힘껏 “사랑해!”를 외칠 거라는 용기백배 ‘터프남’, 아이돌로 사는 게 마냥 행복하지만 다음 생엔 축구선수로 태어나도 재미있을 것 같다는 ‘엉뚱남’, 무려 18만 명의 트위터 팔로어를 거느리고 있는 ‘인기남’, 영화, 드라마 모두 도전해 보고 싶다는 ‘열정남’. 스물네 살 동해의 바다처럼 싱그러운 여름 화보는 하이컷 33호와 하이컷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 사진 하이컷
‘Un-expected Man’라는 타이틀 아래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동해는 달콤하면서도 엉뚱한 소년의 모습을 담아냈다.
특히 6년차 아이돌답게 준비된 촬영 소품을 자유자재로 이용하며 능숙하게 포즈를 취해 촬영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사랑하는 여자가 생기면 명동 한복판에서 있는 힘껏 “사랑해!”를 외칠 거라는 용기백배 ‘터프남’, 아이돌로 사는 게 마냥 행복하지만 다음 생엔 축구선수로 태어나도 재미있을 것 같다는 ‘엉뚱남’, 무려 18만 명의 트위터 팔로어를 거느리고 있는 ‘인기남’, 영화, 드라마 모두 도전해 보고 싶다는 ‘열정남’. 스물네 살 동해의 바다처럼 싱그러운 여름 화보는 하이컷 33호와 하이컷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 사진 하이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