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신정동 372 목동신시가지 13단지 1308동 1506호가 경매에 나왔다.

본건의 아파트 단지는 총 2,280세대 규모의 복도식 아파트로 1987년 7월 입주했다.

해당건물은 총 15층 중 15층이며 전용면적 98.63㎡이다.

실내는 방4개, 욕실 겸 화장실 2개, 주방, 거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지하철 2호선 양천구청역 2번 출구가 도보로 1분 거리에 있고, 서부간선도로, 경인고속도로 등도 가까워 수도권으로 접근성이 좋다.

주변교육시설로는 목동 7학군 신목초, 목일중, 신목고 등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편의시설은 오목교 인근의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양천구청, 양천구민체육센터 등이 있다.

전입세대 열람결과 소유자가 전입해 있는 것으로 확인됐고, 8개월치 체납관리비도 없다.

시세는 8억6,500만~9억4,500만원선이고, 전세가는 2억8,750만~3억4,250만원 선이다.

최초감정가는 9억5,000만원이고, 2회 유찰로 최저가는 6억800만원이다.

경매는 2010년 7월 20일 남부지법 1계에서 진행된다.

사건번호는 20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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