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백보람의 맏언니 백송이씨가 배우 배광원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들은 오는 10월 16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수아비스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백송이씨와 백광원은 5년 전 지인소개로 알게 돼 연인으로 발전, 교제 1년만에 부부로서의 연을 맺게 됐다.

한편, 배광원은 LG카드, 올림푸그, 박카스, 네이버 등 다수의 광고에 출연한 바 있으며, 영화 '마이 뉴 파트너'에서 악역으로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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