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Q는 16일 주식양수도 계약에 따른 장외거래로 최대주주가 기존 SK텔레콤에서 정훈탁 IHQ 대표이사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IHQ는 지난 3월15일에 체결된 주식양수도계약에 따라 SK텔레콤이 정 대표에게 IHQ주식 294만1176주를 매각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정 대표의 보유주식은 869만4361주(지분 21.56%)로 늘어났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