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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요타, 연비가 무려 1ℓ당 43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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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솔린 하이브리드車 세계 최고···내년 말 출시 예정

    도요타자동차가 1ℓ 휘발유로 무려 43km를 주행할 수 있는 가솔린 하이브리드카 개발에 들어갔다.

    최근 아사히신문, 요미우리신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도요타는 내년 하반기 프리우스를 능가하는 컴팩트 하이브리드카를 내놓는다. 이 모델이 전격 판매되면 가솔린 하이브리드 모델로는 세계 최고의 연비를 달성하게 될 전망이다.

    도요타가 개발 중인 이 모델은 2010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FT-CH 콘셉트카'로 공개된 바 있는 소형 하이브리드카. 도요타의 소형차 비츠를 섀시로 활용, 엔진 배기량은 1500cc급으로 1800cc 프리우스보다 훨씬 작다.

    배터리는 프리우스와 동일한 니켈수소 전지를 장착하지만 차체를 경량화시켜 연료 효율성은 프리우스보다 훨씬 높게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요타는 이 모델의 시판 가격을 약 150만엔 수준에서 결정할 것으로 보여 가격 경쟁력 또한 갖출 전망이다.

    도요타는 친환경 고효율 모델을 일본 시장에 지속적으로 투입해 소형차 독점 전략에 나섰다. 이에 따라 오는 12월에는 26km/ℓ 연비를 실현한 신형 비츠를 추가로 내놓을 계획이다.

    아울러 올 가을 혼다는 피트 하이브리드를 내놓겠다고 밝혀 일본 내 소형차 연비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피트 하이브리드는 1ℓ당 30km 연비를 달성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현재 일본 시장에서 피트는 월 단위로 약 1만대 정도 판매되는 인기 모델. 하이브리드 라인업이 추가되면 혼다의 소형차 라인업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현지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혼다는 작년 2월부터 2세대 인사이트를 내놓고 일본 내 하이브리드 시장을 더욱 활성화시켜 왔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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