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보고서 MOVE, "해외에서 '대상' 받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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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비전 어워드 지속가능보고서 부문
기아자동차는 2010 지속가능보고서 '무브(MOVE)'가 세계적 권위의 연차보고서 경연대회인 '비전 어워드(2009 Vision Awards)'에서 지속가능보고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올 3월 기아차는 2010 지속가능보고서 무브를 발간했으며 '미래를 향한 책임 있는 전진'을 발간 테마로 그동안 기아차가 이룬 경제적·환경적·사회적 경영성과들과 미래 비전 등을 담아 냈다.
지난 2001년 시작으로 올해 9회째를 맞는 비전 어워드는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에서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연차 보고서 분야 최고 전통과 권위를 자랑한다.
2009 비전 어워드 심사위원단은 기아의 무브에 대해 명료하고 독창적인 메시지 전달력과 주요 정보에 대한 독자들의 뛰어난 접근성 등을 높이 평가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기아자동차는 2010 지속가능보고서 '무브(MOVE)'가 세계적 권위의 연차보고서 경연대회인 '비전 어워드(2009 Vision Awards)'에서 지속가능보고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올 3월 기아차는 2010 지속가능보고서 무브를 발간했으며 '미래를 향한 책임 있는 전진'을 발간 테마로 그동안 기아차가 이룬 경제적·환경적·사회적 경영성과들과 미래 비전 등을 담아 냈다.
지난 2001년 시작으로 올해 9회째를 맞는 비전 어워드는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에서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연차 보고서 분야 최고 전통과 권위를 자랑한다.
2009 비전 어워드 심사위원단은 기아의 무브에 대해 명료하고 독창적인 메시지 전달력과 주요 정보에 대한 독자들의 뛰어난 접근성 등을 높이 평가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