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의 가희가 방송에서 이상형의 키에 대해 발언, '루저' 논란이 일고 있다.

가희는 17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 이상형을 묻는 MC들의 질문에 "나보다 키 작은 남자는 싫다. 183cm이상이 좋을 것 같다"고 언급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지난 번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서 비롯된 루저 논란이 또다시 재현됐다", "단지 이상형을 밝힌 것 뿐"이라며 인터넷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