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세윤이 tvN 인기프로그램 '롤러코스터'의 새 코너 '루저전'의 내래이터로 변신, 화제가 되고 있다.

17일 '롤러코스터' 론칭 1주년 기념으로 방송된 '루저전'은 대한민국 평균 이하인 '루저'들의 삶과 유세윤의 목소리가 만나 시청자의 웃음을 유발했다.

이날 방송에선 10년째 고시준비 중인 명문대 졸업생과 2년째 이력서만 넣고 있는 취업준비생, 연기자를 꿈꾸는 전 야구선수 등의 삶을 코믹하게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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