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우리아비바생명은 19일부터 하나의 보험으로 배우자 뿐 아니라 2명의 자녀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무배당 우리가족 통합보험(V 1.0)’을 판매한다.

이 상품은 다양한 특약을 통해 종신과 치명적질병(CI) 장기요양 등 전 영역으로 보장 기능을 확대했다.보험금 중도 납입 및 인출이 가능한 유니버설 기능과 연금전환 특약,헬스케어 서비스도 갖췄다.특히 CI나 장기요양상태(LTC)가 발생하면 보험금이 80% 선지급되며 사망할 경우 잔여 가입금액이 사망보험금으로 주어진다.

실손의료비 보장 특약에도 가입할 수 있어 감기 같은 작은 병부터 갑작스러운 상해사고 등 치료를 위해 지급한 입원비 통원비의 의료비를 실제 부담한 금액만큼 받을 수 있다.가입 연령은 본인과 배우자의 경우 만 15∼60세이며 보험기간은 최대 종신까지 선택할 수 있다.자녀는 26세 만기형만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 연령은 만 0∼15세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