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BAT코리아는 ‘함께 일하는 재단’과 함께 19일부터 30일까지 제2차 ‘예비 사회적 기업’을 공모한다.심사를 통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1년동안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교육 훈련비와 신규 사업 개발비 등의 명목으로 기업당 최대 2500만원씩 지원받게 된다.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하려는 목표를 세운 기업과 단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자세한 사항은 함께 일하는 재단(www.hamkke.org) 및 노동부가 운영하는 사회적 기업 홈페이지(www.socialenterprise.go.kr)를 참고하면 된다.BAT코리아는 지난해 9월 제1차 예비 사회적 기업 공모를 통해 하자센터 리블랭크 착한여행 등 3개 기업을 선정한 바 있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