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컴퍼니는 19일 중국 베이징 BOE 테크놀로지에 62억8400만원 규모의 LCD(액정표시장치) 제조장비를 공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미래컴퍼니의 매출액 대비 11.94%에 해당하는 규모며 계약기간은 2011년 6월27일까지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