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호이젠,세계랭킹 15위로 껑충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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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제139회 브리티시오픈 챔피언 루이 웨스트호이젠(남아공)의 세계랭킹이 39계단이나 뛰었다.
세계프로골프투어연맹이 19일 발표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웨스트호이젠은 평점 4.12를 획득,지난주 랭킹 54위에서 15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랭킹 1∼3위는 지난주와 변동이 없으나 그 간격은 좁혀졌다.타이거 우즈는 평점 10.14로 1위,필 미켈슨은 9.38로 2위,그리고 브리티시오픈에서 2위를 차지한 리 웨스트우드(영국)는 9.14로 3위다.웨스트우드는 미켈슨에게 0.24점차로 다가섰고,우즈와는 1점차다.
다음달 5∼8일 열리는 월드골프챔피언십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에서 세 선수의 랭킹이 뒤바뀔 수 있게 됐다.
앤서니 김은 13위,양용은은 32위,최경주는 45위,케빈 나는 57위,김경태는 67에 각각 랭크됐다.
김경수 기자 ksmk@hankyung.com
세계프로골프투어연맹이 19일 발표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웨스트호이젠은 평점 4.12를 획득,지난주 랭킹 54위에서 15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랭킹 1∼3위는 지난주와 변동이 없으나 그 간격은 좁혀졌다.타이거 우즈는 평점 10.14로 1위,필 미켈슨은 9.38로 2위,그리고 브리티시오픈에서 2위를 차지한 리 웨스트우드(영국)는 9.14로 3위다.웨스트우드는 미켈슨에게 0.24점차로 다가섰고,우즈와는 1점차다.
다음달 5∼8일 열리는 월드골프챔피언십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에서 세 선수의 랭킹이 뒤바뀔 수 있게 됐다.
앤서니 김은 13위,양용은은 32위,최경주는 45위,케빈 나는 57위,김경태는 67에 각각 랭크됐다.
김경수 기자 ksm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