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리니지2, 공정성ㆍ재미 키워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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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제국, 1000명 동시 공성전
신규이용자 보호시스템 도입
펀치몬스터, 공개시범서비스
신규이용자 보호시스템 도입
펀치몬스터, 공개시범서비스
엔씨소프트는 지난 7일 온라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에 대해 '하이파이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두 사람이 손을 들어 손바닥을 마주치는 경쾌한 하이파이브의 동작과 같이 고객과 마주보며 소통하는 리니지2를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담은 업데이트였다.
◆'리니지2' 하이파이브 업데이트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게임 플레이에 불편을 주는 요소들을 대폭 개선하고 좀 더 쾌적한 플레이를 위해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 내용을 선보였다.
우선 추억의 사냥터였던 용의 계곡과 안타라스의 동굴이 최고 레벨 사냥터로 새롭게 선보였다. 대전(PvP) 최강자를 뽑는 올림피아드 시스템이 공정성과 재미를 강화해 리뉴얼됐다. 또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세븐사인 퀘스트의 후속 퀘스트인 '세븐사인 퀘스트-잊혀질 길'이 추가됐다.
다음 달 4일까지 하이파이브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새롭게 선보인 사냥터 용의 계곡에서 7개의 퀘스트를 모두 완료하면 안타라스 아가시온(게임 내 관상용 액세서리)을 준다. '세븐사인-에픽퀘스트'와 새로 추가된 '세븐사인 퀘스트-잊혀진 길'을 이벤트 기간 내에 모두 완료하면 경품을 준다.
회사 관계자는 "하이파이브 업데이트의 취지는 고객과의 상호소통을 통해 새롭게 거듭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공성전 도입한 '무림제국'
전략 시뮬레이션 웹게임 무림제국도 지난 1일 대규모 업데이트가 이뤄졌다. MMORPG 장르에서만 볼 수 있었던 공성전이 연맹 단위로 최대 1000여명이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연맹은 MMORPG 장르의 길드와 같은 개념으로 최대 80명까지 가입할 수 있다.
아이템 강화 시스템이 추가돼 자신의 무장 장비 능력치를 올릴 수 있게 됐으며 신규 이용자를 위한 초보자 보호시스템도 추가됐다.
연맹 활성화를 위해 연맹홍보게시판을 추가했으며 홈페이지에 연맹 소개를 남기면 게임아이템을 지급한다.
◆'펀치몬스터',명품 RPG 계보 잇는다
지난 14일 공개시범서비스를 시작한 펀치몬스터는 엔씨소프트의 올해 첫 신작이다. 다양한 전투 패턴과 시스템으로 게임의 깊이를 더했다는 평가다. 엔씨소프트가 개발작업에 직접 참여해 이 게임 개발사인 넥스트플레이와 함께 게임 완성도를 높였다.
엔씨소프트는 그동안의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짧은 시간을 플레이해도 높은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RPG의 재미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공개시범서비스에서는 게임 내 거점도시인 싸이클론 하버를 전면적으로 리뉴얼했다. 유저 간 대결로 게임 컨트롤의 묘미를 느낄 수 있도록 PvP 지역을 도입했다. 새로 추가된 쉐도우 던전은 총 5층 규모로 층마다 다수의 정예 몬스터와 보스 몬스터를 집결시켜 유저들이 협동 플레이의 진수를 맛볼 수 있도록 했다.
◆캐주얼 액션RPG '드래고니카'
엔씨소프트는 캐주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드래고니카의 최종 비공개서비스를 최근 실시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전투의 재미를 최대로 느낄 수 있는 13개의 필드와 52개의 미션맵,2개의 대형 던전 등을 선보였다. 공중으로 점프한 상태에서 콤보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라이징 콤보액션은 이 게임의 최대 차별점으로 꼽힌다. 드래고니카는 10대의 취향에 맞는 참신한 콘텐츠와 유머 감각이 살아 있는 그래픽으로 국내외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회사의 신민균 사업2실장은 "드래고니카는 다른 횡스크롤 RPG와 차별화된 재미를 주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춰왔다"고 설명했다.
엔씨소프트는 다음 달 4일까지 드래고니카의 게임기획과 그래픽디자인 부문에 대한 공모전을 진행 중이다. 울산애니원고,한국애니메이션고,충남애니메이션고 등 3개 고교 학생들이 대상이다.
◆'리니지2' 하이파이브 업데이트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게임 플레이에 불편을 주는 요소들을 대폭 개선하고 좀 더 쾌적한 플레이를 위해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 내용을 선보였다.
우선 추억의 사냥터였던 용의 계곡과 안타라스의 동굴이 최고 레벨 사냥터로 새롭게 선보였다. 대전(PvP) 최강자를 뽑는 올림피아드 시스템이 공정성과 재미를 강화해 리뉴얼됐다. 또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세븐사인 퀘스트의 후속 퀘스트인 '세븐사인 퀘스트-잊혀질 길'이 추가됐다.
다음 달 4일까지 하이파이브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새롭게 선보인 사냥터 용의 계곡에서 7개의 퀘스트를 모두 완료하면 안타라스 아가시온(게임 내 관상용 액세서리)을 준다. '세븐사인-에픽퀘스트'와 새로 추가된 '세븐사인 퀘스트-잊혀진 길'을 이벤트 기간 내에 모두 완료하면 경품을 준다.
회사 관계자는 "하이파이브 업데이트의 취지는 고객과의 상호소통을 통해 새롭게 거듭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공성전 도입한 '무림제국'
전략 시뮬레이션 웹게임 무림제국도 지난 1일 대규모 업데이트가 이뤄졌다. MMORPG 장르에서만 볼 수 있었던 공성전이 연맹 단위로 최대 1000여명이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연맹은 MMORPG 장르의 길드와 같은 개념으로 최대 80명까지 가입할 수 있다.
아이템 강화 시스템이 추가돼 자신의 무장 장비 능력치를 올릴 수 있게 됐으며 신규 이용자를 위한 초보자 보호시스템도 추가됐다.
연맹 활성화를 위해 연맹홍보게시판을 추가했으며 홈페이지에 연맹 소개를 남기면 게임아이템을 지급한다.
◆'펀치몬스터',명품 RPG 계보 잇는다
지난 14일 공개시범서비스를 시작한 펀치몬스터는 엔씨소프트의 올해 첫 신작이다. 다양한 전투 패턴과 시스템으로 게임의 깊이를 더했다는 평가다. 엔씨소프트가 개발작업에 직접 참여해 이 게임 개발사인 넥스트플레이와 함께 게임 완성도를 높였다.
엔씨소프트는 그동안의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짧은 시간을 플레이해도 높은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RPG의 재미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공개시범서비스에서는 게임 내 거점도시인 싸이클론 하버를 전면적으로 리뉴얼했다. 유저 간 대결로 게임 컨트롤의 묘미를 느낄 수 있도록 PvP 지역을 도입했다. 새로 추가된 쉐도우 던전은 총 5층 규모로 층마다 다수의 정예 몬스터와 보스 몬스터를 집결시켜 유저들이 협동 플레이의 진수를 맛볼 수 있도록 했다.
◆캐주얼 액션RPG '드래고니카'
엔씨소프트는 캐주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드래고니카의 최종 비공개서비스를 최근 실시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전투의 재미를 최대로 느낄 수 있는 13개의 필드와 52개의 미션맵,2개의 대형 던전 등을 선보였다. 공중으로 점프한 상태에서 콤보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라이징 콤보액션은 이 게임의 최대 차별점으로 꼽힌다. 드래고니카는 10대의 취향에 맞는 참신한 콘텐츠와 유머 감각이 살아 있는 그래픽으로 국내외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회사의 신민균 사업2실장은 "드래고니카는 다른 횡스크롤 RPG와 차별화된 재미를 주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춰왔다"고 설명했다.
엔씨소프트는 다음 달 4일까지 드래고니카의 게임기획과 그래픽디자인 부문에 대한 공모전을 진행 중이다. 울산애니원고,한국애니메이션고,충남애니메이션고 등 3개 고교 학생들이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