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최범석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디스크 블레이즈'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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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국내 디자이너 최범석과 협업해 브랜드 아이콘 운동화인 ‘디스크 블레이즈’(Disc Blaze)를 재해석해 선보인다.최범석은 동대문 시장에서 출발,세계적인 패션쇼 무대인 뉴욕컬렉션에 진출한 국내 신진 디자이너로 현재 ‘제너럴아이디어’라는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디스크 블레이즈’는 1992년 운동화 끈을 매야하는 불편함을 없애주기 위해 푸마가 개발한 디스크(Disc) 잠금 시스템을 접목시켜 출시한 빈티지 러닝화로 최범석 디자이너는 기존 제품에 국내 젊은층이 공감하는 클럽 문화를 디자인 요소로 접목해 내놓을 예정이다.최범석표 디자인이 담긴 ‘디스크 블레이즈’와 후드 티셔츠,유명 DJ들이 작업한 특별 리믹스 앨범은 오는 9월 초 출시된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