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쓰촨성 완위안에서 17일 행인들이 폭우로 도로가 유실돼 진흙더미에 묻힌 트럭들 옆을 지나가고 있다. 중국에서는 홍수와 산사태로 이달에만 130명 이상이 사망했다. /완위안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