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의료 서비스, 세계인과 함께 나누는 유디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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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 흘린 자가 세상의 주인’ … 미국 포함 70호점 돌파
국내 최대의 치과그룹인 유디치과 (대표 김종훈, www.udh.co.kr)가 국내 치과그룹으로는 최초로 미국 4개 지점을 비롯해 70호점 돌파라는 신기록을 세웠다. 단순히 70호점이라는 숫자에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그만큼 많은 고객들이 유디치과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유디치과가 맨 처음 설립됐을 때, 유디치과 김종훈 회장은 “고객이 손을 내밀면 닿을 만한 곳에 치과를 개원하는 것이 고객을 위한 서비스”라고 말했다. 더불어 “땀 흘려 일하는 자가 세상의 주인”이라는 모토 아래, 지난 1992년 첫 치과를 개원하면서부터 18년이 지난 지금까지, 그 말을 지키기 위해 구석구석 숨어있는 환자를 찾아나선 유디치과의 노력이 바로 70호점 돌파라는 기록을 낳게 됐다.
유디치과는 ‘어려운 케이스의 환자라도 절대 포기 하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수술이 어려운 케이스의 환자라도 유디치과만의 도전정신으로 연구·노력하여 결국 성공시킨다. 이러한 유디치과만의 강한 도전정신은 70호점이라는 결과를 내는데 커다란 성장발판으로 작용했다.
이제 유디치과는 국내를 넘어 세계와 경쟁하는 치과그룹으로 변모했다. 이미 미국에 4개의 치과를 성공적으로 개설했으며, 미국 현지에서 성공적으로 뿌리내린 국내 기업은 유디치과가 유일하다. 유디치과그룹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이제 국내가 아니라 세계 시장에서 경쟁하겠다는 굳은 의지로 미국 5호 지점 오픈 및 미국에서 3년 내 100호점 오픈을 목표로 두고 있다.
유디치과는 세계로 뻗어나감과 동시에, 미국에서의 개원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미국에 진출하고자 하는 한국의 치과의사들을 돕고 있다. 실제로 워크비자발급을 돕거나, 우수한 인력을 미국 의료연수를 보내고 있다. 7월에도 매니저 1명과 위생사 3명이 6개월간의 연수를 떠났으며, 오는 10월에도 치과의사들이 2년간의 연수를 떠날 예정이다.
한편 유디치과그룹은 국내를 넘어서 본격적으로 전세계 시장을 위한 의료서비스를 기획 중이다. 바로 전세계 대상 의료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 ‘의료관광프로젝트’가 그것이다. 유디치과그룹은 현재 제주도에 1,200평 규모의 유디리조트를 건설 중이며, 오는 8월부터는 일본과 중국, 미국, 아랍에미레이트 등 해외 환자를 위한 의료관광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사회 각층의 전문가들이 고문위원으로 위촉돼 있는 의료관광프로젝트는 이미 국내 최대 여행그룹과 제휴를 마쳤으며, 한국의료관광프로젝트 단장을 맡은 유디치과그룹 김성래 경영기획실장은 “의료관광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의료수준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한국의료관광 활성화에 일조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