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의 고교생 대상 인기 프로그램 ‘골든 벨’에 출연해 ‘글로벌 코리아’ 퀴즈를 통해 선발된 11명의 청소년들이 해외문화체험 연수에 나선다.이 프로그램을 후원하고 있는 한서대(총장 함기선)는 선발된 11명이 20일부터 4주간 한서대 롱비치어학교육원에서 영어와 미국의 문화를 체험하면서 미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창의적 리더십을 기르게 된다고 19일 밝혔다.

청소년 연수단은 매주 한두 차례 각자에게 주어진 임무에 따라 현장을 찾아 리포트를 작성하고 교포 등 성공한 리더를 방문,리더십을 개발하게 된다.또 미국 서부의 대자연을 체험하는 탐방기회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