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LCD, 넥스트 BLU로 진화 중"…목표가↑-솔로몬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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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투자증권은 20일 한솔LCD에 대해 LED 백라이트유닛(BLU) 프리미엄 제품 비중 확대와 신사업으로 장기적 성장이 가능하다며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만4000원에서 8만1000원으로 대폭 상향조정했다.
김정수 솔로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한솔LCD는 삼성전자의 메이저 LED BLU 공급업체"라며 "삼성전자의 생산량 증설에 따라 지속적인 수혜가 예상된다"고 기대했다.
연말까지 최대 월 100만개 이상 수준까지 BLU 생산량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며, LED 비중도 지속 상승하여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한솔LCD의 LED 사파이어 잉곳사업이 올해 말부터 본격화되고, 내년 하반기에는 태양광모듈 사업이 가시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이에 따라 2010년과 2011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각각 6.9%, 44.5%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김정수 솔로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한솔LCD는 삼성전자의 메이저 LED BLU 공급업체"라며 "삼성전자의 생산량 증설에 따라 지속적인 수혜가 예상된다"고 기대했다.
연말까지 최대 월 100만개 이상 수준까지 BLU 생산량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며, LED 비중도 지속 상승하여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한솔LCD의 LED 사파이어 잉곳사업이 올해 말부터 본격화되고, 내년 하반기에는 태양광모듈 사업이 가시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이에 따라 2010년과 2011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각각 6.9%, 44.5%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