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대표이사 등이 횡령 및 배임혐의로 피소됐다는 설에 스카이뉴팜이 하한가로 직행했다. 이로써 스카이뉴팜은 5거래일째 약세다.

20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스카이뉴팜은 전날보다 100원(14.93%) 떨어진 5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전날 장후에 스카이뉴팜에 현 대표이사 등의 횡령 및 배임혐의에 따른 피소설의 사실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을 묻는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전까지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