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연, 훈남아들 공개…'DNA의 혁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가수 노사연이 아들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노사연은 19일 방송된 KBS 2TV 출산 장려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해피버스데이'에 출연, 남편인 가수 이무송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의 노사연 아들은 뽀얀 피부에 호리호리한 체형으로 훈남의 매력이 물씬 풍겼다.
사진을 본 MC들은 깜짝 놀라며 "잘 생겼다"고 칭찬하자 노사연은 "나랑 이무송씨 사이에 저런 아들이 나온건 DNA의 혁명이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노사연을 비롯해 탤런트 임예진, 가수 김종민, 천명훈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