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CJ오쇼핑, 중국 모멘텀에 연일 '신고가'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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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이 연일 52주(1년) 신고가 기록을 다시 쓰고 있다.
20일 오전 9시55분 현재 CJ오쇼핑은 전날보다 3100원(2.91%) 오른 10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11만12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기도 했다. 매매일 기준으로는 닷새째 상승세다.
김민아 대우증권 연구원은 CJ오쇼핑에 대해 "중국 사업이 본격적으로 이익에 기여할 것이란 모멘텀(상승동력)이 부각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중국에서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홈쇼핑 사업 성과가 좋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20일 오전 9시55분 현재 CJ오쇼핑은 전날보다 3100원(2.91%) 오른 10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11만12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기도 했다. 매매일 기준으로는 닷새째 상승세다.
김민아 대우증권 연구원은 CJ오쇼핑에 대해 "중국 사업이 본격적으로 이익에 기여할 것이란 모멘텀(상승동력)이 부각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중국에서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홈쇼핑 사업 성과가 좋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