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곡 ‘꺼져줄게 잘 살아’로 인기몰이중인 신인가수 G.NA가 미국 유명 힙합 가수이자 프로듀서인 Lil Jon과 찍은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G.NA의 미니홈피에 공개된 사진은 데뷔 전 G.NA가 많은 유명 아티스트들의 공연명소로 알려진 뉴욕 맨해튼의 한 라이브 공연장에서 찍은 것으로 우연히 Lil Jon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끈다.
세계 최고의 프로듀서와 함께 선 G.NA의 해맑은 모습에 네티즌들은 ‘릴 존과 왠지 친해 보인다’, ‘이제 릴 존과도 듀엣 할 기세’ 라며 관심을 표하는 한편 풋풋하고 청순한 매력의 G.NA의 데뷔 전 모습에도 환호하고 있다.
매력적인 보이스와 뛰어난 비주얼로 주목 받고 있는 G.NA는 긴 연습생 시절 동안 많은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섭렵하고 영감을 받으며 천천히 자신의 무대를 준비해왔고, 지난 주 ‘꺼져줄게 잘 살아(feat:용준형)’로 화려한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