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함께] 팩시아소프트‥국내 최대 골프장 'Sky72' 위젯 서비스…예약ㆍ날씨 간편하게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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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기업을 찾아서‥
홈페이지 방문 필요없어
그린피 할인 이벤트까지
홈페이지 방문 필요없어
그린피 할인 이벤트까지
팩시아소프트(대표 김경임)는 골프장 정보를 한데 모아 제공하는 위젯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회사가 국내 최대의 골프클럽인 Sky72골프장을 통해 고객에게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온라인 위젯(Widget)서비스가 '마이 위젯(My widget)'이다. 스카이72골프장은 '마이 위젯'서비스를 활용해 이달 1일부터 예약,날씨,요금,이벤트 등을 한데 모은 새로운 형태의 온라인 서비스를 해왔다. 이 회사는 2006년 자본금 17억원으로 설립돼 18명의 직원을 두고 있는 IT(정보기술) 전문기업이다.
마이위젯 서비스를 이용하면 온라인 이용자들은 사이트를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웹2.0 콘텐츠를 제공받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서비스는 기술면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것으로 sky72골프장을 통해 XML과 Adobe Air 기술이 융합된 맞춤형 위젯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위젯은 온라인 서비스를 컴퓨터,스마트폰 등에서 웹브라우저를 통하지 않고 독립적으로 구동시킬 수 있는 미니 어플리케이션을 일컫는다. 클릭만 하면 콘텐츠를 제공하는 해당 서비스로 바로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좋아 소비자들이 간편하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김경임 대표는 "'마이 위젯'을 스카이72골프장의 특성에 맞게 최적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으로 공급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고객들이 복잡한 홈페이지를 방문하지 않고도 다양한 서비스를 손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즐겨찾기 서비스를 통해 관심있는 예약만 선택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스카이72골프장는 위젯서비스 제공 기념으로 홈페이지(http://www.sky72.com)에서 위젯을 내려받아 설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그린피를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하고 있다.
팩시아소프트는 또 트라이시클,2001아울렛 등 기업체 관공서 언론사 등에서 기술력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는 것.최근엔 70만 회원사를 두고 국내 최대 복지몰을 운영하는 이지웰페어와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 대표는 "요즘 들어 '마이 위젯'이 고객 서비스에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인정받기 시작했다"며 "앞으로 모바일 위젯 등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
마이위젯 서비스를 이용하면 온라인 이용자들은 사이트를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웹2.0 콘텐츠를 제공받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서비스는 기술면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것으로 sky72골프장을 통해 XML과 Adobe Air 기술이 융합된 맞춤형 위젯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위젯은 온라인 서비스를 컴퓨터,스마트폰 등에서 웹브라우저를 통하지 않고 독립적으로 구동시킬 수 있는 미니 어플리케이션을 일컫는다. 클릭만 하면 콘텐츠를 제공하는 해당 서비스로 바로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좋아 소비자들이 간편하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김경임 대표는 "'마이 위젯'을 스카이72골프장의 특성에 맞게 최적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으로 공급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고객들이 복잡한 홈페이지를 방문하지 않고도 다양한 서비스를 손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즐겨찾기 서비스를 통해 관심있는 예약만 선택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스카이72골프장는 위젯서비스 제공 기념으로 홈페이지(http://www.sky72.com)에서 위젯을 내려받아 설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그린피를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하고 있다.
팩시아소프트는 또 트라이시클,2001아울렛 등 기업체 관공서 언론사 등에서 기술력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는 것.최근엔 70만 회원사를 두고 국내 최대 복지몰을 운영하는 이지웰페어와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 대표는 "요즘 들어 '마이 위젯'이 고객 서비스에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인정받기 시작했다"며 "앞으로 모바일 위젯 등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