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콜드라이브' 박명수-니콜, '고래' 대박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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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니콜, 이-트라이브가 뭉친 '명콜드라이브'의 새 노래 '고래'가 음원 공개 반나절 만에 각종 음악 사이트의 실시간 1위에 랭크되며 2010년을 대표할 썸머 댄스곡 탄생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고래'는 고래를 소재로 한 독특한 가사와 시원시원한 박명수와 톡톡 튀는 니콜의 보이스가 인상적인 댄스곡이다. 지난해 박명수와 그룹 '소녀시대'의 제시카가 함께 부른 '냉면'의 뒤를 이어 '냉면2'라는 애칭을 갖고 있다.
'고래'를 들은 음악 팬들은 "여름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요즘처럼 푹푹찌는 날씨에 듣기 좋은 시원한 댄스곡이다" "리듬도 흥겹고 신난다" "박명수와 니콜의 개성있는 목소리가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플래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뮤직비디오에 대해서도 "너무 귀엽고 재밌다. 박명수와 니콜의 특징을 잘 잡아낸 것 같다"고 소감을 남겼다.
또한 "1위로 고속 행진할 것 같은 느낌이 팍팍 든다, 댄스랑 같이 보면 더 신날 것 같다"며 작년 '명카드라이브'의 음악 방송 무대처럼 특별 무대가 있지 않을까 기대하는 누리꾼들의 바람을 담은 의견들도 이어지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