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함께] 코비젼‥모바일 기능 강화한 'Workplace' 연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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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웹 페이지ㆍ앱 지원 2종류
언제 어디서나 접근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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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웨어 및 전자결재 시스템 전문 구축 업체인 코비젼(대표 위장복)은 협업솔루션인 Workplace-2.0의 모바일 기능과 호환성을 대폭 강화시킨 'Workplace-2.0 2010'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Workplace-2.0은 웹2.0과 엔터프라이즈 2.0시대에 최적화된 차세대 협업솔루션으로 2008년 출시돼 시장에서 큰 호응을 받은 제품이다. 올해 소폭의 업그레이드를 거침에 따라 하반기에 Workplace-2.0 2010을 출시할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Workplace-2.0 2010은 기존의 다양하고 편리한 기능들을 언제 어디서나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모바일 기기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언제,어디서나,어떤 방식으로도 접근이 가능해야 하는 최근의 정보기술(IT) 트렌드에 적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말했다.
협업 솔루션의 모바일 지원은 웹 브라우저 기반의 모바일 전용 웹 페이지를 지원하는 방식과 전용 앱(App)을 지원하는 방식 두 가지로 나뉜다. Workplace-2.0 2010은 모바일 전용 웹 페이지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모바일 전용 웹 페이지는 모바일 기기의 작은 화면 때문에 PC용 화면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구성된다. 화면을 키우거나 줄이는 일이 잦고 화면 종료와 스크롤을 사용자가 편리하게 느낄 수 있도록 적절하게 사용자인터페이스(UI)를 구성해 사용자가 PC 화면을 보는 것과 비슷한 느낌을 주도록 해 차별화했다.
또한 IE 모바일과 사파리,파이어폭스 등 다양한 웹 브라우저를 지원,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을 비롯해 윈도 모바일 기반의 어떤 스마트 폰에서도 동일한 화면과 기능을 접할 수 있게 만들었다.
모바일에서 쓰이는 웹 브라우저의 기능을 강화한 것 뿐만 아니라 크로스 브라우징(cross browsing) 지원을 대폭 강화해 PC에서 이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때 웹 브라우저에서 이용할 수 있게 만든 것도 눈에 띈다.
위장복 대표는 "웹 표준에 맞춰 화면을 재작성했고 부가 기능도 모두 사용환경에 따라 최적화해 사용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웹 브라우저를 이용해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며 "스마트폰 열기에 맞춰 더욱 다양하고 유용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
Workplace-2.0은 웹2.0과 엔터프라이즈 2.0시대에 최적화된 차세대 협업솔루션으로 2008년 출시돼 시장에서 큰 호응을 받은 제품이다. 올해 소폭의 업그레이드를 거침에 따라 하반기에 Workplace-2.0 2010을 출시할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Workplace-2.0 2010은 기존의 다양하고 편리한 기능들을 언제 어디서나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모바일 기기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언제,어디서나,어떤 방식으로도 접근이 가능해야 하는 최근의 정보기술(IT) 트렌드에 적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말했다.
협업 솔루션의 모바일 지원은 웹 브라우저 기반의 모바일 전용 웹 페이지를 지원하는 방식과 전용 앱(App)을 지원하는 방식 두 가지로 나뉜다. Workplace-2.0 2010은 모바일 전용 웹 페이지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모바일 전용 웹 페이지는 모바일 기기의 작은 화면 때문에 PC용 화면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구성된다. 화면을 키우거나 줄이는 일이 잦고 화면 종료와 스크롤을 사용자가 편리하게 느낄 수 있도록 적절하게 사용자인터페이스(UI)를 구성해 사용자가 PC 화면을 보는 것과 비슷한 느낌을 주도록 해 차별화했다.
또한 IE 모바일과 사파리,파이어폭스 등 다양한 웹 브라우저를 지원,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을 비롯해 윈도 모바일 기반의 어떤 스마트 폰에서도 동일한 화면과 기능을 접할 수 있게 만들었다.
모바일에서 쓰이는 웹 브라우저의 기능을 강화한 것 뿐만 아니라 크로스 브라우징(cross browsing) 지원을 대폭 강화해 PC에서 이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때 웹 브라우저에서 이용할 수 있게 만든 것도 눈에 띈다.
위장복 대표는 "웹 표준에 맞춰 화면을 재작성했고 부가 기능도 모두 사용환경에 따라 최적화해 사용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웹 브라우저를 이용해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며 "스마트폰 열기에 맞춰 더욱 다양하고 유용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