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도착한 김현희 입력2010.07.20 17:21 수정2010.07.21 09: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한항공(KAL) 858기 폭파범이자 북한 공작원이었던 김현희씨(48)가 탄 비행기가 20일 오전 도쿄 하네다공항에 도착하자 마중 나온 일본 정부 관계자들이 비행기 출구에서 김씨를 기다리고 있다. 김씨는 나흘 동안 일본에 머물면서 북한에 납치된 일본인 피해자 가족들과 면담을 가질 예정이다. / 도쿄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설날 치매 앓던 80대 노모 때려 숨지게 한 60대 아들 검거 설날 80대 노모를 주먹으로 때려 숨지게 한 60대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광주 동부경찰서는 29일 노모를 주먹으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존속살인)로 아들 A(64)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A씨는 이날 오전 0시 1... 2 "항생제 이렇게 먹여도 되나요?"…독감 대유행에 '발칵' "올 겨울 감기를 달고 사는 바람에 항생제를 하도 썼더니 아이가 소화 불량에 복통까지 걸렸어요." 독감과 백일해 등 호흡기 질환이 잇따르면서 병원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한 학부모는 이렇게 하소연했... 3 에어부산 항공기 탑승객 전원 탈출했지만…부상자 7명으로 늘어 지난 28일 오후 김해공항에서 발생한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 부상자가 7명으로 늘어났다.29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당초 경상 3명으로 파악됐던 항공기 화재 부상자가 관할 보건소 환자 재분류를 거쳐 7명으로 늘어났...